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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과목

치주 수술 & 치주 치료

흔히 염증이 잇몸에만 나타나는 경우를 ‘치은염’이라 하고 치주 조직을 손상시키면 ‘치주염’이라 합니다.
치주 질환이 있는 경우는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경우에 발치를 진행합니다. 동물에서 치과 질환에 대한 치료의 기준점은 “통증과 감염”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그 기준에 발치는 굉장히 부합한 치료이며 치료 후 아이들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이빨은 없지만 이전보다 더 잘 먹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한 보고에 따르면 고양이의 70%가 2살이 될 때까지 치주 질환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치주 질환은 반려동물의 상당수가 앓을 정도로 흔합니다.

발치 수술

01

발치도 치주 질환의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치아가 없어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살리는 치료 이후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치아라면 보존적인 치료보다 발치가 나은 치료 방법입니다.

치관변위판막술

  • 치료 전

    10개월 후

    15개월 후

02

위 수술은 퇴축된 치은을 정상 위치로 올리는 수술입니다.
퇴축된 치은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퇴축된 부위의 치근 노출부위로 더 많은 치태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질병 및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과 예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치료 전

  • 1년 뒤

  • 2년 뒤

  • 3년 뒤

03

이 아이는 퇴축된 치은에 대한 치주 수술을 진행하였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인하여 매년 구강 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3년 뒤에도 정상적인 각화 치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질병 및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과 예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치료 전

  • 1년 뒤

04

국소적으로 치은 퇴축 및 치조골 소실이 일어난 케이스 입니다. 적절한 치료와 보호자의 관리로 1년 뒤에도 좋은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질병 및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과 예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1년 뒤

    2년 뒤

태일동물치과병원은 치주 질환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도 사람처럼 치주 질환이 존재합니다.
치주(이를 둘러싸는 지지조직으로 치은, 치조골, 치주인대, 백악질로 구성) 질환은 반려동물의 상당수가 앓을 정도로 흔합니다. 한 보고에 따르면 고양이의 70%는
2살까지 치주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염증이 잇몸에만 나타나는 경우를  ‘치은염’이라 하고  치주 조직을 손상시키면 ‘치주염’이라 합니다.
치주 질환이 있는 경우는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경우에 발치를 진행합니다. 동물에서 치과 질환에 대한 치료의 기준점은 “통증과 감염"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그 기준에 발치는 굉장히 부합한 치료이며 치료 후 아이들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이빨은 없지만, 이전보다 더 잘 먹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육안상으로 바로 발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노란 화살표처럼 육안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구강 엑스레이 상에서 치조골 소실이 뚜렷하게 관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발치가 필요합니다.